건강

뇌전증 전조증상 원인 치료법

바다를바라보다 2020. 9. 19. 19:13

뇌전증은 간질이라고도 불리며 발작이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증상이 나타나기 전 두통,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환자들 대부분은 항경련제 혹은 신경계 관련 약물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지만

약물이 듣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주요 원인으로 뇌졸중, 선천기형, 두부외상, 뇌염, 유전, 미숙아, 분만 전후 등이 있으며

발생 시기는 생후 1년 이내의 유아들에게 가장 높으며 60세 이상 노년기에도 많이 나타납니다

그 밖의 컨디션이나 건강상의 이유가 많아 전문의의 의견을 듣거나 미리 건강검진을 받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전조증상으로는

다양한 발작과 경련으로 나타나는데요 그중에서도 부분 발작이 대표적이며 어지럼증과

청색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전 기억이 갑자기 떠오른다 던 지 낯선 장소와 물건 등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데자뷔 현상 팔이나 손을 무의식 적으로 까딱까딱 움직이는 현상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며

모공이 긴장해 땀이 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조증상 후에 전신발작으로 이어지면

갑자기 정신을 잃거나 호흡곤란 고함 등 을 동반하며 몸이 뻣뻣해지고

고개와 눈동자가 한 방향으로 돌아가는 강직현상과 강직현상 뒤에는 팔과 다리가

규칙적으로 떨리게 되는 현상과 입에서 거품과 침이 나오는 현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동안 기억 소실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최악의 경우 무산소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더 큰 부상이나 건강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일어나기 전에 전문의나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뇌전증은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발작이 자연적으로 멈출 때까지 인공호흡 등의 처치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바닥에 편하게 눕힌 후 옷이나 몸을 조이는 혁대 등이 있다면 느슨하게 편한 상태로 조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를 옆으로 눕혀 입에 있는 타액이나 분비물이 옆으로 흘러나오게 조치해야 합니다

 

그래도 발작이 계속된다면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이런 정보도 중요하지만 건강은 전문의의 의견에 따르는 게 최선입니다